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국내 유망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2025' 참가 기업을 모집합니다. 6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모집은 인공지능, 모빌리티, 디지털, 지속가능성,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선정된 최대 10개 기업은 7월부터 약 100일간 벤츠 전문가의 멘토링, 기술 지원,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검증을 받게 됩니다. 특히 올해는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신규 파트너로 참여하며, 서울경제진흥원, 한국무역협회 등 기존 협력기관과 함께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합니다. 프로그램 참가 기업은 공동 프로젝트 진행, 제품 출시, 해외 진출 기회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12월에는 '엑스포 데이'에서 최종 발표회를 통해 성과를 공유합니다. 벤츠코리아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자 하며, 많은 스타트업의 참여와 혁신적인 기술력 발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벤츠 그룹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국내에서는 2020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습니다.